IMPRESSIONS &
OBSERVATIONS
백악관 경호실에서 근무한 요원이 저술한 책 「From Kennedy to
Obama」
미국
대통령과 영부인들, 부통령들의 경호임무를 맡은 경호실 요원이 쓴“느낀
것과 본 것”이란 책에서 뽑아 낸 이야기들을 아래에 싣는다.
케네디 대통령 부부: 케네디 대통령은 최고급수의 호색가. Jacqueline여사는 주방보조에게 국빈 만찬에서 남은 포도주를 모으도록 지시,
그것을 새 와인과 섞어서 다음 백악관 행사에서 다시 사용하였다.
Johnson 대통령 부부: Johnson 대통령은 또 다른 최고급수의 호색가에다 매우 지겨울 정도로 거친 사람. 케네디와 Johnson은 둘 다 혼외 정사를 위해 백악관에 많은 여자들을 데려 왔고 부인들이 근처에 있을 경우에 대비 해 조기 경보망을 설치하였다. 그들은 둘 다 성 관계가 문란하였으며 성욕 과잉이었다. Bird 여사는 순진 고지식하였거나 남편의 많은 여자관계를 그저 모르는 척 하였거나 하였다.
닉슨 대통령 부부: 닉슨 대통령은 품행 단정한 사람이었으나 매우 엉뚱하고 이상한 괴짜로서 여러 특징을 가진 사람. 그의 가족관계는 좋지 않았으며 보기에 따라서는 거의 은둔자 같았다. Pat 여사는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조용히 지냈다.
Agnew 부통령: 다정하고 예의 바른 사람. 경호단원은 누구 할 것 없이 그의 몰락을 보고 경악하였다.
포드 대통령 부부: 포드 대통령은 경호원단을 존중하고 품위 있게 대한 진정한 신사로서 대단한 유머 감각의 소유자였다. Betty 여사는 술꾼이었다.

Carter 대통령 부부: 대중에게 보이는 모습과 사적 모습이 판이한 완벽한 엉터리 사기꾼, 예컨대 그는 그의 짐을 스스로 나르는 모습을 보여주곤 하나 그 옷 가방들은 항상 비어 있었다. 그는 그저 사진 찍기 위해서 빈 가방들을 가지고 다녔다.
그와 그의 가족들은 술을 많이 마셨으나, 그는 국민들이 그를 경건하고 술 마시지 않는 사람으로 보아 주기를 원했다. 그는 경호인 단을 별로 좋아하지 아니 하였으며 전속무관이 대통령 수행시 갖고 다니는 기밀 핵 명령 가방을 아무렇게나 취급하였다.
그는 그것을 대수로운 것으로 생각지 않았으며 군사 보좌관들을 멀리 떨어져 있게 하곤 하였다. 그는 여러 번 그를 경호하기 위해 배치된 경호인 단을 아는 체 하지 아니하였다.
Rosalynn 여사는 대부분 그녀 자신의 일을 하였다.
Reagan 대통령 부부: 진국 같은 사람들--- 대통령부부는 품격, 정직, 공손, 그리고 위엄을 갖추고서 경호인단과 그 외 모든 사람을 존경하는 마음으로 대하였으며 항상 모든 사람에게 감사하였다.
대통령은 시간을 내어 개인적 차원에서 누구든 알아 두려고 하였다. 경호요원들 사이에 회자된 인기 있었던 이야기 하나;
취임 초기에 있었던 일로서 대통령은 엉덩이에 권총을 차고서 방에서 나왔다. 담당 경호원이 “왠 권총입니까, 대통령 각하?” 라고 묻자, 대답하기를 “자네들이 임무를 완수하지 못할 때 내가 도와주려고” 하였다.
그는 일상적으로 권총을 갖고 다녔다. Gorbachev을 만났을 때 그의 가방에는 권총이 들어 있었다.
Gary 하트 (민주당 유력 후보) 가 Donna 라이스라는 여자와 함께 있다 들킨 것을 알았을 때 대통령은 “난봉꾼들은 미숙해, 난봉꾼들이 대통령이 되지는 않을 거야.” 하였다. [그는 분명 케네디와 Johnson 대통령의 성적 일탈을 몰랐거나 잊어 먹었다.]
Nancy 여사는 다정하나 대통령을 매우 감싸고 돌았다. 경호인 단은 때때로 진퇴유곡에 빠졌다. 그녀는 대통령의 식단을 조정하는데
열심이었는데 이에 대해 대통령은 경호원에게 “이리 와서 내가 빠져 나가도록 좀 도와 줘야지.” 하곤 하였다.
Reagan 대통령 부부는 국빈 만찬이나 기타 특별한 경우에만 와인을 마셨고 그 외에는 술을 피하였다. 대통령 부부가 가족 식탁에서 와인을 마신 회수는 경호인 단이 한 손으로 꼽을 수 있을 정도였다.
Carter 대통령 부부의 가짜 거짓 허풍에 비하여 Reagan 대통령 부부는 진정 도덕 수준이 높은 사람으로서의 삶을 영위한 사람들이었다.
아버지 Bush 대통령 부부: 극히 친절하고 남을 배려하며 항상 공손하였다.
경호원들이 편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크게 신경을 썼다.
그들은 경호원들에게 식사 등을 갖다 주기까지 하였다.
한때 Barbara 여사는 Kennebunkport 에서 실외 근무 중인
경호원들에게 따뜻한 의류들을 갖다 주었다.
따뜻한 모자를 받은 한 경호원이 분명 추위에 얼어 붙고 있었지만
“괜찮습니다.”하고 예의를 차려 말하려고 했을 때
Bush 대통령이 “이 보게, 젊은이, 영부인과 실랑이를 하지 말고 모자를 쓰게나.” 하였다.
그는 대통령들 중 가장 민첩하였다. 그는 백악관을 기름을 잘 친 기계같이 운영하였다 Barbara 여사는 가사를 도맡았고 그녀가 마음 먹은 것을 스스럼 없이 말하였다.
클린턴 대통령 부부: 대통령직은 하나의 거대한 놀이마당이었다. 대통령은 믿음직스럽지 못하였으나 그는 누구나 그를 좋아하기를 바랬기 때문에 능숙하게 처신 하였다.
그러나 그에게 있어서 삶은 그저 하나의 큰 게임이며 놀이마당이었다. 그의 지나친 성적 욕망은 누구나 다 아는 바이다.
Hillary 여사는 또 다른 엉터리다. 그녀의 성격은 카메라가 가까이 오는 순간 바뀌곤 하였다.
그녀는 사람들이 눈치 챌 정도로 군대와 경호인단을 싫어하였다. 그녀의 남편처럼 그녀는 주위 사람들은 그녀에게 봉사하기 위해 거기에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녀는 항상 대통령 클린턴에게서 눈을 떼지 않고 감시하려고
하였다.
고어 부통령: 이기적인 얼간이, 그는 그의 외아들에게 학교에서 성적을 더 끌어 올리거나 아니면 이 자들처럼 될 거라고 경호원들을 가리키면서 시시콜콜 잔 소리하는 것을 그의 경호원이 엿들은 바 있었다.
아들 Bush 대통령 부부: 경호인 단은 Bush 대통령과 부인 Laura
여사를 좋아하였다. 대통령은 또한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것을
게을리 하지 않아 신체적으로 가장 맵시 있었다.
대통령 부부는 그의 행정 및 가사 참모들이 경호인단을
존중하고 배려해야 함을 분명히 하였다. 칼 Rove은 행정부내에서 경호인단을 가장 잘 배려 한
사람이었다.
로라 여사는 최고의 영부인은 아니었지만,
가장 멋진 영부인 중의 한 사람이었다. 그녀는 어느 누구에 관해서도 험담을 한번도 하지 않았다.
Obama 대통령 부부: “클린턴을 판박이 한 사람” Obama 대통령은 군대를 싫어하고 경호인단을 깔본다. 그는 이기적이며 교활하다. 당신의 눈을 쳐다보며 당신과 동의하는 체 하나, 돌아서면 정반대로 하는 믿을 수 없는 사람이다.
그는 불끈, 불끈 신경질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Michelle 여사는 정말로 심술 덩어리 여자(*사실은 이 보다 더 심한
욕으로 번역 해야 함)이다. 검지 않은 사람은 누구든
미워한다. 군대도 싫어하고 경호실 요원을 하인 보듯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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