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철스님 어록 / 명언(필히 읽어 보세요!)
성철스님 어록 / 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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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소중하지 않은 것들에
미쳐 칼날 위에 춤을 추듯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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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눈을 바로 뜨고 그 실상을 바로
보면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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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 없는 말은 천번 만번 해도 소용없다.
참으로 아는 사람은 말이 없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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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풀어 주겠다는 마음으로 고르면
아무하고도 상관없다.
덕 보겠다는 마음으로 고르면 제일엉뚱한 사람을 고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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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지 병을 조심해야 한다.
이름병, 재물병, 여색병이 그것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무서운 것은 이름병이다.![]()
자기를 바로 봅시다.
모든 진리는 자기 속에 구비되어 있습니다.
만약 자기 밖에서 진리를 구하면 이는바다 밖에서 물을 구함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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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가 가늘고 길면서도 모진 바람에 꺾이지
않은 것은 속이 비었고 마디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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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죽지 않을 정도로만 먹고, 옷은 살이 보이지 않을 정도면 됐고, 공부는 밤을 새워서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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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 길은 날마다 덜어가는 길이다.
덜고 또 덜어 아주 덜 것이 없는
곳에 이르면 참다운 자유를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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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자기 생명과도 같다.
잃어버린 건강은 음식으로, 잃어버린
재산은 근면검소로 회복할 수 있지만
잃어버린 시간은 회복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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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사는 첫 걸음은 자기를
속이지 않는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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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의 길은 날마다 더하고,
도의 길은 날마다 덜어간다.
덜고 또 덜어 아주 덜 것이 없는 곳에이르면 참다운 자유를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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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의 과오만 항상 반성하여 고쳐 나가고, 다른
사람의 시비는 절대로 말하지 않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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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속의 떡은 아무리 보아도 배부르지 않고,
그림 속의 사람은 아무리 불러도 대답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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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해서 업 녹는 걸 눈으로 본다면, 절하려는
사람들로 가야산이 다 닳아 없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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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사가 인과의 법칙을 벗어나는 일은 하나도
없어 무슨 결과든지 그 원인에 정비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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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하여 남을 해침은 곧 나를 해침이고
남을 위하여 나를 해침은 나를 살리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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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을 부처님처럼 섬기라.
그것이 참 불공이다.![]()
한 부엌에서 은혜와 원수가 나는
것이니 내 주위를 잘 살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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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모르는 사람이 어떻게 원수가
되며 은혜가 될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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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가장 잘 아는 아내(남편), 자식, 형제, 친구,
선후배가 은혜가 되고 원수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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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부엌에서 원수가 아닌, 은혜가 나는 행복한
삶을 살도록 관대함을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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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자신은 큰 바다와 같고
물질은 거품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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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이란 구름한점 일어남이요 죽음이란 구름한점
흩어짐이니 있거나 없거나 즐거이사세
웃지않고 사는이는 바보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