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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였던 물을 또 끓이면 안되는 이유

그레이스파파 2020. 3. 18. 17:50

     끓였던 물을 또 끓이면 안되는 이유


 

 



 


 


끓였던 물을, 또 끓이면 안되는 이유

차를 한잔 마시거나, 달걀을 삶으려고

끓인물이 많이 남았는데

버리지 않고 남겨두었다가 다시 사용하지요 

그러면 문제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물이 끓을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자세히 들여다 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다고 해요,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기포와 수증기겠지만,

이때 눈에 보이지 않는 화학적인 변화도 함께 일어납니다.


같은 물을 여러번 끓이면

산소 농도가 달라지고,

잠재적으로 위험한 물질들이 축적된다고 해요,


차 맛으로도

그것을 알 수 있다죠,


신선한 물로 우려낸 차와

재탕한 물을 사용한 차는

맛이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물을 끓이면 살균이 되지만,

계속 재탕하면 할수록

화학적인 구조가 달라지면서,

유해가스 뿐 아니라, 비소,질산염,불소와 같은

유독 성분이 생겨날 수 있답니다,


불소가,

뇌와 신경계에 미치는 악영향을 입증한 연구는

한 둘이 아니라네요,
.
여러번 다시 끓인 물은

더 이상 식수로 적합하지 않습니다,  


칼슈머는 원래는,

인체에 유용한 미네랄 성분이,

신장 결석을 유발하는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같은 물을 두 번 끓이면 안되고

남은 물은 화분에 주는 습관을 들이면 더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