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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노년의 긍지(矜持)와 자부심(自負心)]

그레이스파파 2017. 9. 29. 11:50

                    [노년의 긍지(矜持)와 자부심(自負心)]




노년(老年)은 자신(自身)의 삶에 긍지(矜持)와 자부심(自負心)을 가져야 합니다.  노년은 인

생(人生)을 귀하고 멋지게 결산(決算)해가며 삶을 성공적(成功的)으로 완성(完成)해가는

정적(決定的)으로 소중(所重)한 시간(時間)이고 기회(機會)이기 때문입니다.

 

노인은 용도(用途) 폐기(廢棄) 된 존재(存在)가 아니고  젊은이와 다른 세상(世上)을 만들어

가는 희망(希望)찬 세대(世代)입니다. 노년에게는 절묘(絶妙)한 체념(諦念)의 평화(平和)가

있으며 노인만이 누리고 아는 행복(幸福)도 있습니다.

 

느린 활동(活動)과 어눌하고 비굴(卑屈)한 인내(忍耐)도 인생을 곱게 만들어가는 위대(偉大

)한 섭리(攝理)에 하나라고 생각하며 살아 있는 그 자체만으로도 삶을 완성해가는 기쁨과즐

거움으로 정(情)과 사랑과 기도(祈禱)의 깊은 진실(眞實)을 알아가는 과정(過程)입니다.

 

노인은 간결(簡潔)하고 검소(儉素)한 생활(生活)에도 만족(滿足)하고  행복(幸福)할 수 있으

며 마음의 여유(餘裕)와 한가(閑暇)함에 감사(感謝)하며  즐기는 고독(孤獨)의 멋을 아는 즐

거움과 기쁨도 있습니다.

 

노인에게는 질투(嫉妬)와 미움과 원망(怨望)과 부러움으로 마음 괴로워 할일도 없으며 많이

가지고 풍요(豐饒)롭고 여유로운 것만이 꼭 행복이 아님을 알아가는 지혜(智慧)도 노인의긍

지고 자부심입니다.

 

노년은 자신을 발견(發見)하고 오늘 이 시간까지 당당(堂堂)이 살아 있어 가난(家難)과 풍요

의 세상을 동시(同時)에 살아본 자부심(自負心)도 큰 즐거움에 하나입니다.

 

자신의 능력(能力) 범위(範圍) 내에서 고운 마음으로 욕심(慾心) 없이 감사하며  건강(健康)

하게 사는 것이 진정(眞正) 행복하다는 것을 아는 자부심입니다.

 

오늘에 이르기 까지 그 많은 아픔과좌절(挫折)을 교훈(敎訓)삼아 성숙(成熟)하고 품위(品位

) 있는 노년으로 오늘에 이를 수 있음도 긍지며 자부심입니다.

 

남들이 무엇이라고 해도 이제는 자신의 중심(中心)을 무너트리지 않고 밝은 정신(精神)으로

자신을 다스릴 수있음에 만족(滿足)하며 평범(平凡)한 모든 것에도 행복할 수 있는 경지(境

地)에 감사할 수 있는 것도 자부심입니다.

 

곱게 나이 들어감을 즐기며  평화(平和)롭고 자유(自由)롭게 삶의 완성(完成)을 향(向)해 가

는 경건(敬虔)한 정신과 고운 마음은 노인의 진정한 자부심 입니다.

 

자기를 지혜(智慧)롭게 다스리고 큰 욕심(慾心)없이 오늘까지 슬기롭게 늙어가는 자신을발

견(發見)하는 기쁨에 감사하는 것도 멋이고 자부심입니다.

 

그동안 의 파란만장(波瀾萬丈)한 고통(苦痛)의 시간에 좌절(挫折)하지않고 나라를 부강(富

强)하게 건설(建設)하고 살아남아서  사회(社會)의 일원(一員)으로 당당(堂堂)이 행복할 수

다는 것도 자부심의 하나입니다.

 

노년의 삶이 위축(萎縮)이나 패배(敗北)가 아니고  다른 높은 차원(次元)의 발전(發展)과 승

리(勝利)의 길임을 아는 것이 긍지며 자부심입니다.

 

나이 많아도 바른 정신으로 자기관리(自己管理)만 잘한다면,젊은이의 감성(感性)과 30대의

정열(情熱)과 60대의 슬기와 여유로 삶을 즐길 수 있는 것도 노년의 특별(特別)한 자부심입

니다.

 

오늘까지 삶을 허락(許諾)해주신 하늘의 배려(配慮)와축복(祝福)에 고마워하며 진정으로마

음 깊이 즐거워하고 행복(幸福)해 하는 것이 또한 노년(老年)의 기쁨이고 자부심(自負心)입

니다.

 

노년의 밝은 마음과 감사와 긍정과 사랑과 겸손(謙遜)은 하나님이 베풀어주시는 선물(膳物

)이고 축복(祝福)이며 은혜(恩惠)입니다.<다래골 著>

 


[과일은 식전에 먹어야 한다]


식후에 찬물을 마시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과일은 식후에 먹지 말고 식전에 먹어야 하고,식

후에 찬물을 마시는 것은 癌(암)을 부르는 것과 같다.'는 놀라운 정보를 여기에 게시합니다.

 

과일은 잘라서 입에 넣으면 된다고 쉽게 알고 있지만  반드시 그렇지는 않습니다. 과일을 언

제 어떻게 먹느냐가 중요합니다. 그러면 과일을 바르게 먹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식후에 과

일을 먹지 않는 것입니다. 과일은 빈속에 먹어야 합니다.

 

과일을 이렇게 먹으면 몸에서 독소를 제거하고 체중을 줄이고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

할 수 있습니다. 과일은 매우 중요한 음식입니다.

 

가령 빵 두 조각을 먹은 후 과일 한 조각을 먹으면 체중이 내려가려 하지만  먼저 먹은 빵 때

문에 내려 갈 수가 없습니다. 이때 음식전부가 썩기 시작하고 발효해서 산화합니다.

 

과일이 위에 들어가 다른 음식과 소화액에 닿는 순간  음식 전체가 썩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과일은 공복에 먹든지 식사 전에 먹어야 합니다.  그래서 수박을 먹을 때마다 트림이 난다든

가 과일을 먹으면 배에 바람이 찬다. 바나나를 먹으면 변소에 가고 싶다는 사람이 많은 것입

니다. 

 

그러나 과일을 공복에먹으면 이런 현상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과일이 다른음식과 섞이면 가

스를 발생시켜 배가 부르게 됩니다.  머리칼이 희어지거나 빠지는 것,  신경쇠약, 눈 밑에 검

은 테가 생기는 것, 이 모든 것이 과일을 공복에 먹지 않아서 생기는 것입니다. 

 

이 분야를 연구한 ‘헐버트 쉘튼’ 박사에 의하면, 오렌지나 레몬 같은 것은 산성을 지닌 것 같

지만 모든 과일은 우리 몸속에 들어가면 알카리성을 가진다고합니다. 과일을 바로먹는 방법

을체득한 사람은 미용, 장수, 건강, 에너지, 행복, 적정체중을 얻는 비법을 아는 사람입니다.

 

과실 쥬스를 마실 때는 신선한 것을 마셔야 합니다.  깡통에 든 것은 마시면 안 됩니다. 열을

가한 과실은 영양이 없고 과실을 요리하면 비타민이 파괴됩니다.

 

쥬스로 마시는 것보다 통 과일을 먹는것이 좋습니다. 쥬스로 마셔야 할 때는 천천히 한 모금

씩 마셔서 입에서 침과 섞여서 넘어가게 해야 합니다.

 

과일과 쥬스만 3일 정도 마시면 몸을 청소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3일정도 금식하면 만나는

사람마다 얼굴빛이 매우 좋아 졌다고 말 할 것입니다 .

 

<식사 후 찬물 마시는 것 = 암>

 

식사 후 냉수 마시는 것은 암을 부르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식사 후 냉수 한 컵을 마시면

시원하지요. 그러나 이 냉수가 방금 먹은 기름진 음식을 굳어지게 합니다.

 

소화도 더디게합니다. 이렇게 굳어진 음식덩이에 위산이 닿으면 분해속도가 빨라지면서 소

장 내벽에 붙어버리는 현상이 생기면서 오히려 굳은 음식보다 더 빨리 흡수됩니다.

 

이것이 결국 지방이 되며 암을 유발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식후에는 뜨거운 국이나 더운 물

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 향기로운 결혼생활
글쓴이 : 파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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